친구가 거북목이 심해서 교정기구나 운동기구를 찾다가 카이로핏과 카이로넥을 보면서 고민을 하다가 게으른 천성을 고려하여 누워있기만하면 될것같은 카이로 핏을 선택했다.
그리고 산김에 내것도 하나 더 샀다. 1+1이라고 할인을 더해줬다. 기분이 좋았다.
드디어 제품응 개봉했다. 기대했던거 보다는 생김새는 소박하게 생겼다.
딱딱한 특성땜에 좀 부자연스럽지만 아프지는 않았다. 아로마 오일덕분인지 상쾌한 냄새는 좋았다. 효과는 그닥---- 대략 5분쯤 부비적 댔다.
이튿날 퇴근후에 본전생각에 본격적으로 해보기로 했다. 아로마오일을 바르고 누원서 20여분을 부비적댔다. 좀 시원한거 같기도 하고 오일의 상쾌함이 기분을 좋게 한다.
세째날 골프운동을 마치고 방바닥에 있는 기구를 보면서 여유있게 한번 체험해 보기로 했다.
강하게 압박을 가할수록 묘한 쾌감이 찌르르 느껴진다. 근데 직접 운동을 해야한다고 했는데? 스프링이 넘약한가? 강하게 압박을 가할 수록 시원함이 배가된다. 30여분을 같이했다.
한달여가 되어가는 요즘은 퇴근후 필수코스가 되었다. 가끔은 잠깐씩 졸기도 한다.
넘시우너하고 좋다. 오늘은 카이로넥을 하나 구입해 보려고 한다.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