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지 한달 반정도가 지났습니다. 어느정도 사용을해보고 리뷰를 쓰고자 해서 꾸준히 사용해보려고 했으나,, 사람인지라 띄엄띄엄 사용할때도 있고 그래요..ㅎ
처음 받아서는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에 놀라면서도 자리를 많이 차이안하겠다 싶어 반가웠어요. 처음 받은그대로 낮은 레벨로 먼저 시작했습니다. 목.어깨 아픈사람들은 다 그러시겠지만.. 진짜 베개뿐만아니라 여러 템들을 사서 쟁이게 되는데 늘 이거다!하는 만족있는 상품은 없었는데ㅠ
카이로핏은 처음엔 조금 시원하다~느낌은 있었지만 목이 아주 개운해지지는 않더라구요. 목을 꾹꾹 눌러줬음 좋겠는데 생각보다 약한 느낌? 이었어요. 그러다가 단계도 높여보고 옆으로 고개를 도리도리 하면서 하니깐 시원해지더라구요. 아직까진 목이 완전히 좋아졌다! 까진 아니지만.. 운동은 계속 해야하는거니까 꾸준히 더 열심히 사용해볼거예요! 카이로넥도 사서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강도 높은걸 자꾸 찾는 저..ㅎ)